페르시아의 어원은 고대 이란계 부족의 이름 혹은 지명인 파르스입니다. 이들이 주로 살던 이란 남서부의 땅을 파르사라고 했는데 이 파르사 출신의 키루스 2세가 아케메네스 왕조를 개창하면서 파르스 사람들이 주도 세력이 되었습니다. 이란의 어원은 초기 인도유럽어족의 아리아입니다. 히틀러가 미치도록 좋아하던 아리아인입니다. 키로스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한편 아스티아게스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던 하르파고스는 키로스에게 환심을 사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서신을 전달하기 위해 토끼 배 속에 서신을 담고 읽어보게 했다. 키로스는 사람들에게 낫을 갖고 모여 하루종일 개간을 시키고 다음 날에는 융숭한 대접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둘 중 어떤 삶이 나으냐고 물었습니다. 키로스는 지금 여러분이 처해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