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그리고 벌써 여름 느낌이 물씬 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건조한 계절입니다. 특히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가운데, 여전히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은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유난히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쓸 것 같은데요. 특히 입술에도 촉촉한 립글로스가 대거 유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립글로스 복귀 립글로스는 2000년대 초반 인기 있던 제품입니다. 2010년대는 수지를 중심으로 레드 립제품이 광풍을 일으켰으나 최근에는 붉은 립스틱보다는 촉촉함을 넘어 글로시한 립제품이 스멀스멀 대두되고 있습니다. 건조한 계절에 입술도 보호하고 보다 근사한 립글로스 제품을 발라 보세요. 강추하는 립글로스 제품 단순 보습을 위한 립제품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바셀린과 카멕스입니다. 바셀린은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