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우스 코모도어 밴더빌트의 증손녀 콘수엘로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을 살았던 미국의 상속녀이자 사교계 명사였습니다. 어마무시한 재력가의 장녀 콘수엘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의 증손녀 콘수엘로는 1877년 3월 2일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금 수저아니 금 수저 베이스에 다이아몬드로 토핑을 가득 얹은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콘수엘로의 아들 윌리엄 밴더빌트와 남부 출신의 부자 앨바 어크신 스미스의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콘수엘로 엄마의 하드 트레이닝 콘수엘로 엄마는 엄격하기로 유명하였습니다. 일찍부터 딸을 좋은 집안에 시집보내기 위함이었는지 집에서 가정 교사를 통해 교육을 받고 다국어를 배우며,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척추 아래로 강철 막대를 착용케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