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발명가 가문 토마스 에디슨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토마스 에디슨은 백열전구, 축음기, 탄소 전송기 등을 비롯해 무수히 많은 발명품 특허를 얻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에 관하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남다른 발명으로 자수성가하여 막대한 부를 쌓았지만 그 명성만큼 부유함은 오래 유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식 농사는 잘 지어 그의 아들 중 한명은 뉴저지 주 주지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자식들은 아버지의 유산을 바탕으로 여전히 에디슨 파운데이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

 

토마스 에디슨은 JP 모건과 동시대를 살면서 그와도 깊은 인연을 맺었지만 아이디어가 남다른 만큼 판단 미스와 욕심도 제법 많아 모건한테 재산을 많이 뺏겼습니다. 비록 재산은 많이 축적하지 못해도 그가 미친 영향력은 가히 압도적이니 그걸로 위안을 해야 하려나요.

 

 

 

토마스 에디슨은 오하이오의 작은 도시 밀란에서 태어났습니다. 엄청나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학교라고는 겨우 3개월 밖에 안 다녔습니다. 게다가 홍역으로 인해 귀를 먹을 정도로 신체도 열악했습니다. 어렵게 성장한 그는 나이 서른에 뉴저지 중부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본격적인 발명 활동에 빠지게 됩니다. 참고로 그는 죽을 때까지 1092개의 특허를 땄습니다.

 

 

 

 

 삶은 어리석던 에디슨

 

 

에디슨은 화려한 발명품을 만들었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으로 양분됩니다. 발명왕으로 인정하는 가 반면 푼돈을 챙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얄팍한 사기꾼으로 보기도 하면서 소탐대실로 모든 재산을 날린 바보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